반도 Peninsula , 2020 - 고약한 매드 맥스...흔한 좀비 영화!
영화 소개
한국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좀비 패닉 액션 '신 감염 파이널 익스프레스'의 4년 후를 그리는 속편.마스타 골든 슬램버 등으로 알려진 인기배우 강동원을 주연으로 전작부터 계속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인간을 흉포화시키는 수수께끼의 바이러스가 반도를 습격한 지 4년 뒤. 홍콩으로 도망치던 전직 군인 종석이 어떤 임무수행을 위해 반도로 돌아왔다.그 임무란 한정된 시간 안에 큰돈이 실린 트럭을 팀으로 회수해 반도를 탈출하는 것이었다.트럭을 회수하고 임무를 순조롭게 수행하였으나, 민병집단에 의해 준석들은 트럭을 빼앗기고 만다.그런 준석을 궁지에서 구한 건 민정 모녀였다.2020년· 제73회 칸 국제 영화제(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통상 개최를 보류)의 공식 셀렉션 「칸 레이블」작품.
고약한 매드 맥스...흔한 좀비 영화!
God has forgottenus all.
"일본에서도 화제를 부른 좀비 패닉 액션 「신감염 파이널·익스프레스」의 4년 후를 그리는 속편.따위의 일본 영화사이트의 해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큰 타격을 입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영화를 전작인 [Train to Busan]에서 [Train to Busan 2]라고 부르는 영화전문 사이트도 있지만, 분명히 말해서 [별도] 싫은 예로 시작한다.
A healthy country has a healthy future.
전작의 성공 덕분인지, 버젯이 9억엔에서 약 배인 17억엔이 투자되었던 본작. "post apocalyptic dystopia" 묵시록 후의 암흑향의 세계관을 풀CG로 그리기 위해서나, 스튜디오내에서 촬영된 카·액션씬에 사용된 많은 CGI야마다 좀비의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전작 "신감염 파이널 익스프레스"보다도 예산이 단순하게 증가했다는 것?
There have even been cases of infected hosts found on the last ships going to Hong Kong. Afterthat, neighbouring countries have decided not to acceptany more refugees. Korea is completely quarantined
서두 6분만에 이 영화를 보려고 하는 것에 대해, 전작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것을 빗대어.. "도우가" 하고 있네!
좀비 패닉의 서두 장면...한국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태운 마지막 호위 함에서 일어나는 패닉은 아무래도 톤친칸 뿐...배에 많은 사람이 타고 외양에 나오기까지는 몇시간 걸리는데"신 감염..."에서는 그토록 사람이 좀비화하는데, 벼락을 땅으로 가듯이 그저 단시간에 보이고 놓고 이 호위 함에서 일어나는 공황에는 몇시간이 걸리다니, 게다가 한 사람이 좀비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그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는 건 순간이 된다고?.
..이상한 왜곡인 타임 러그를 설명하기 바란다. 이 시나리오의 애매함이 전편을 통해서 라스트에서도 일사가 만사다라는 것...바보 같은 CGI와 매드 맥스의 아류 영화를 봐서 이 영화가 실패하고 대충대충 라스트 따위를 본다그렇다면 앞뒤가 맞는 영화... 빠르고 지피한 패닉 자체가 생명선인데, 그것을 도외시한 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되고 있다.
말이 지나쳐서 한마디....모든게 다 이상한건 아니고, 자동차 추격이라니 박력있고 속도감도 있고.... 질주하는 차의 너무 빠르기에 좀비들이 나뭇잎처럼 튕겨져 나가는 통쾌한 생동감있는 장면도 볼거리가 되는곳도 있다구~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과 각본가가 같은 분들이 제작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인간의 이기주의나 사가라든지, 또 부모와 자식애 등을 그린 전작과는 거리가 먼, 어찌 보면 액션에 특화된 그저 액션 좀비 영화라고나 할까. 이런 어중간한 좀비영화를 볼 바에야 할리우드의 B급 패닉영화를 보는 편이 낫다고 할 수 있다. 정월부터 골탕먹이려는 갸가에게 정월부터 극장에 돈을 던진다...관객들 실례
마지막 대사로 생각하게 된다.
운동하는 것이 취미인 저로서는, 주인공의 힘이 너무 멋집니다만, 그것은 좋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가 총에 맞는 장면은 절망.트럭도 항구에 가버리고.「가족이 있었으니, 지옥은 아니었다」라고 하는 대사에 눈물. UN의 직원이 「새로운 세계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했을 때에도, 「내가 아는 세계도, 나쁘지 않았어」라고 하는 답례. 밖에서 보면 보호할 대상이고 불쌍한 사람들에게도 그들 나름의 세계가 있고 그쪽이 행복한 경우도 있다. 돈이 있고 고독하게 사는 것과, 가난하지만 아주 좋아하는 사람에게 둘러싸여 사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아?같은, 자주 듣는 궁극의 질문으로도 이어지는저는 후자입니다.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뭐든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빌어먹을 일본제 안건
뭔가 되게 평범했어.그것도 토실토실하고 전체적으로 얕다.전혀 기억에 남지 않고 감정 흔들리지 않는다.감정보다 이론이 나은 듯한 천박한 편의주의와 몰입함이 작품 전체를 납작하게 감싸고 있는 듯 악 돋보였다.밀려드는 좀비의 물결·도미노 쓰러뜨리기나, 그것을 끌어당기기·부딪치는 차 등, 같은 전개·화의 오로지 밀어내기에는 이제 좋아요가 되어 버린다.전체의 플롯적으로는 예를 들면 「매드 맥스 2」등도 방불케 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카체이스는 개인적으로 빠져들지 않는 VFX가 가득한 어색한 완성(과 주위의 세트감)으로, 거기도 역시 흐트러지지 않았던 한 요인인가.
적대하는 캐릭터들도 전회의 인간적으로 리얼하기 때문에 인상에 남는(캐릭터가 두드러진다, 맛이 있다) 망할 놈이라기 보다는, 그야말로 '매드맥스'라든가 하는 세계에서, 녹초가 되면 칼날로도 히죽거리고 핥기 시작할 것 같은, 그런 알기 쉽고 얄팍한 놈밖에 없어서, 전혀 인상에 남지 않았다.종반같은건 약간 눈물을 머금고 일본화가구나 라고 생각해 버렸다.앞분과 뒷부분에 나오는 외국인도 너무 싸구려. 하지만 아침노을이라는 의미로 새해 첫날에 보기엔 맞는걸까?스크린에서도 해돋이 라던가. 일단, 역시 전작 『Train To Busan』이 특이한 걸작이었다고 해서.강동원은 멋있다.
P.S "옅은" 적 캐릭터 대표, 알기 쉬운 미친(?) 황 중사가, 업링크 아사이씨로 보였다 노마드랜드표 못구한거 너무 속상해
굉장히 진지하게 대규모 액션 SF를 하고 있어서 그 기개를 사긴 하지만, 전작도 그랬지만 이모함이 강요당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팬데믹하고 무인화한 토지의 버려진 자산이라는 시점은 과연 그렇다고 생각했다.그런 걸 노리고 입국하는 빈집털이들도 실제로 나올까.